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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금리는 어떻게 될 것인가?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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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도, 주식도 모두 금리수준에 따라 움직이죠? 

2023년도 세 달 남은 시점에서 올 하반기 금리는 어떻게 될까에 많은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현재 당분간 추가 금리 인상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모건스탠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현재로서는 금리 인상을 종료했다. 내년 3월 연준의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

엘런 젠트너(미국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  "연준의 차기 회의인 올 11월에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거의 없다."

제니퍼 매퀸(캐피털이코노믹스 최고글로벌이코노미스트), "글로벌 통화정책 변곡점에 도달했다. 글로벌 긴축 사이클이 끝났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세계 30개 이상 중앙은행이 올 4분기에 기준금리를 인해하기 시작할 것"

 

다만, 페드워치는 현재 기준금리 수준이 내년 6월까지 유지된다고 전망

 

 * 페드워치란? CME(시카고상품거래소) 그룹 사이트로 연준의 금리 방향성에 대한 시장의 예상치를 나타냄

                      기준금리 예상치를 막대그래프로 보여준다.

 

 (페드워치 활용하는 법 알려주는 블로그) 해외주식 유용한 사이트 3탄 - FedWatch(페드워치) (tistory.com)

 

(금리 인하에 대한 근거) 개인 소비지출(PCE)의 전년 대비 상승률이 지난해 2월 5.4%로 정점을 찍고 지난 7월 4.2%로 하향 추세

미국은 현재 전미자동차노조 파업,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 학자금 대출 상환 재개, 고유가 등 4대 악재에 직면하여 금리 인하가 필요한 상황 

 * 연방정부 셧다운이란 미국 의회 예산안 합의가 안되면 미국 전역의 공무원 최대 80만명이 휴직에 돌입하게 되고 이들의 소득이 사라지면 소비가 줄고, 일부 사회복지 프로그램 집행이 안되는 등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아래 가운데 그래프에 나타난 미국의 신용카드 연체율 증가도 금리 인상 중단의 근거가 됩니다.

 

출처: 매일경제 2023.9.26.일자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떤가?]

 

한국은행이 가계부채가 증가하는 현상을 보고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연말까지 기준금리 인하가 아닌 인상을 검토하겠다."라고 했지만 금리인상을 선택하기에는 어려울 것입니다. 

 

이에 경제학계와 시장전문가들은 10월 19일에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현 3.5%로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금리인상 또는 인하없이 올 연말까지 유지되지 않을까 합니다.

 

 

★ 나도 부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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