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가면 보통 번호표를 뽑는 데 그런 적이 없다. 은행에서 전화가 온다. '시간이 언제 괜찮으시냐. 차를 보내겠다'고 한다"
- 전원주 인터뷰 중에서..
"주제파악 못하고 연예계에 들어와 설움을 많이 받았다.
20대부터 노후대비를 열심히 해서 당당하게 살아야겠더라"
전원주 아줌마의 재테크 어록과 부를 축적하는 정신세계
<돈을 귀하게 알아야 돈이 모인다.>
"수입의 1/10을 썼다."
"충동구매는 금물이다. 사고 싶을 때 다 사면 안된다. 생각을 해보고 안 산다."
"샘플을 절대 버리지 않거나, 한 번 구매한 가구는 기본 50년 이상 사용한다."
"내가 쓸 수 있는 만큼 절약해서 모은 것"이라며 "돈이 있으면 나이 들어도 자신감이 있다"
"돈을 귀하게 알아야 돈이 생긴다. 푼돈도 이불 속에 넣었다. 목돈이 되면 은행에 넣고 그 때 주식을 했다."
<금에 대한 투자 열정>
'지금 1억 원이 생긴다면 어디에 투자하겠느냐'는 질문에 전원주는 단연 '금'이라고 대답했다. "금은 사라지지 않는다"
"금은 화끈하고 가지고 있으면 든든하다"며 "무거워도 돈이니까 안 무겁더라"
'2022년에 1억이 생긴다면 "금을 사겠다. 금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비석처럼 남아있다. 손해를 안 본다"
<주식은 10년, 20년 버텨라.. 10% 수익이 나면 빼는 것도 방법>
"욕심부리지 말고 회사를 알아야 한다. 참을성이 있어야 한다."
"팔지 말고 모아야 한다. 한푼 두푼 모을 때가 힘들지, 어느 단계에 올라가면 느긋해진다."
"20년 전 SK 하이닉스 주식을 2만원대에 사서 아직까지 갖고 있다."
"욕심내지 말아야 하고 10% 정도 수익이 나면 빼는 것도 방법이다. 안 오르면 팔지말고 놔두고, 참고 기다려야 한다."
"분산투자가 제일 중요하다. 팔 생각을 하지마라. 언젠가 올라간다. 티끌 모아 태산이다."
"손실이 나면 절대 안 판다. 우량주를 사놓고서 절대 안 판다. 오를 때까지 끝까지 버틴다."
<젊을 땐 허세보다는 내실, 은행 또는 부동산에서 시간 보내야>
"이렇게 아끼고 아끼는데 아들이 벤츠를 타고 왔더라. 때려 부수려다 말았다. 허세를 부리지 말고 내면의 살을 찌워야 한다. 화르르 올라가면 그만큼 날아가기 쉽다."
"명품 좋아하지 말고 사람이 명품이 돼야 한다."
"돈 쓰는 사람은 노년엔 맨주먹으로 버텨야 한다. 젊어서 펑펑 쓰지 말고 돈이 생기면 은행에 가져가고, 찾는 건 100번, 1000번 생각해서 웬만하면 찾으려 하지 마라."
"젊었을 때 이야기지만 나는 가는 데가 은행 아니면 부동산이다"
<아끼는게 투자비법_쓰는 재미보다 모으는 재미 가져야>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가는 걸 막는 것 역시 중요한 것 같다"
" 계속 근검절약하고 철저한 분산 투자를 하니까 버틸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
"다른 거 없다. 쓰는 재미보다 모으는 재미를 가져야 한다"면서 "티끌모아 태산이다.
"저는 지금 펑펑 써도 되는데 지하철, 버스를 타고 다닌다. 또 식당도 가격을 보고 들어간다. 비싸면 안 먹는다. 지금도 아낀다”
"한 장도 반으로 나눠서 쓴다. 휴지를 많이 쓸까봐 뭉텅이를 낱장으로 나눠 놓는다. 그리고 두 번 쓰고 세 번 쓴다"
"추울 때 보일러 1시간 돌리고 미지근해지면 끈다. 밥도 불을 끄고 먹는다"며 "억지로 하는 게 아니라 절약이 붙어서 그런다"
"(녹차 티백) 한 번 먹지. 세 번까지 먹어도 된다. 그냥 모은 게 아니다. 티끌 모아 태산이다. 집도 너무 크다"
"반성의 기회를 갖는 게 가계부"라며 "너무 세세히 적을 필요 없다. 굵직한 것만 써라"
짠테크로 유명한 함소원에게 "조금 더 아껴라. 아직 부족하다. 그러면 내 나이 돼서 더 잘 살거다"
출처 : 여성조선(http://woman.chosun.com), 나남뉴스, SBS 미운우리새끼, SBS집사부일체
아껴서 돈을 모으는게 진리.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