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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공부

미국 금리로부터 시작되는 우리나라 금리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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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경제는 미국에서 시작한다. 사람이 살기 위해서는 의식주가 기본인데 여기서 얘기하는 의(옷),식(먹는거)이 대부분 수입해 오는 거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수입은 뭘로 하나? 돈으로 한다. 그런데 이 돈이 대부분 달러로 결제된다.

 

그래서 통화대비 달러 가치가 수출,입 무역에서 중요한 것이다.

 

미국 정부는 인플레이션 대책으로 추가 금리 인상을 예고했다.

추가 긴축 가능성으로 미국 정부는 국채 발행을 더 쏟아냈다. 무려 31조 3810달러(약 4경 2000조원) 나..

국채 발행은 즉슨, 해외로부터 투자 명목으로 돈을 더 빌린다는 말이다. 그럼 국채 가치 희소성이 떨어져 값이 떨어진다.

 

이 말을 들은 일본, 중국 큰 손들(이 사람들은 돈 버는 궁리만 하는 사라들)은 국체를 대량 매도 했다. 이에 국채 가격은 더 낮아졌다. 

 

연준은 통화정책 기조를 긴축에서 완화로 되돌릴 만한 때가 아니라는 공감대가 지배적인 상황이다,

 

현재 우리나라 원화 대비 달러 기준 금리차는 역대 최대인 2% 포인트까지 벌어진 상태다

 

그렇다면 일반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채권 금리 상승은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를 오른다.

미국의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 이자율은 2022년 연 5%에서 현재 2023년 7.26%까지 올랐는데 이것이 8%까지 더 오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이자를 견디지 못해 매물을 던지고 말 것이다.

 

"코로나19 사태 3년을 거치며 시중에서 자취를 감췄던 5만원권 지폐가 다시 쏟아져 나오고 있다.

2021년 이후 기준금리와 시중금리가 계속 뛰면서 고액권을 들고 있기보다 예·적금 등의 형태로 굴리는 게 유리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3/08/06/4SNJQOY2VZC7BC3V4AWV2GH63U/

 

고금리에 돌아온 신사임당…상반기 5만원권 환수율 77.8%

고금리에 돌아온 신사임당상반기 5만원권 환수율 77.8% 올 상반기 발행액 10조원, 환수액 7.8조원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후 소비심리 회복 영향도

biz.chosun.com

자산가들은 현재 현금 비중을 늘리고 있다. 

 

이를 봤을 때에도 우리나라 금리 인상이 한차례 더 진행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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