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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공부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 계열사 CEO가 발표한 2030년 대체투자 섹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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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년 전통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 계열 사모펀드(PEF) EQT파트너스 CEO인 크리스티안 신딩 왈

"2030년 대체투자 시장규모는 20조 달러(약 2경 6144조원)에 도달하고,

 2040년에는 두 배인 40조달러(약 5경2280조원)에 이를 것"

 

차기 대체투자 섹터로는

  "에너지 전환, 디지털화, 인구 고령화, 물류 전환 관련 인프라스트럭처"

 

에너지 전환이란 무엇인가?

전세계적으로 에너지위기를 벗어나고자 하는 몸부림이 크다. 

전쟁, 국가 간 갈등, 자원 고갈 등의 이유로 석유, 천연가스와 같은 전통적인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모든 국가들이 에너지 위기를 벗어나 에너지 안보를 하고자 재생에너지 투자를 하는데 2023년이 재생에너지 투자가 사상 최대규모인 `조3840억달러(약 1810조원)을 기록했다 한다.

 

GAII2023(Global Alternative Investment Insight 2023) 글로벌 대체투자 컨퍼런스에서는

원자력, 수소, 재생에너지, 송전 전력 관리의 투자가 2030년까지현재의 3배가 넘는 4조5500억달러(약5944조원)의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렇다면 원자력, 수소, 재생에너지, 송전 전력 관리 투자 주식은 무엇?

 

 * 원자력 : 한국정력, 두산중공업, 현대건설, GS건설, 한전기술, 대우건설, DL이앤씨, 한전KPS, LS ELETRIC, DL, 효성중공업, 한전산업, 에이프로젠 MED, 우리기술, 한양이엔지, 태광, 태웅, 일진파워, 하이록코리아, 성광벤드, 보성파워텍 등

  (관련 회사 소개는 확정된 미래. 원자력 발전 주식투자 정보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확정된 미래. 원자력 발전 주식투자 정보

전 세계가 지구온난화 및 환경파괴를 막기위해서 탈석탄, 탈석유, 탈대형원전 흐름 속에 있는 상황입니다. ...

blog.naver.com

* 태양광 관련주: HD현대에너지솔루션, 씨에스베어링, 신성이엔지, 대명에너지, 수산인더스트리

* 수소 신재생에너지 온실가스 관련주 : 한화솔루션, 현대에너지솔루션, 씨에스윈드, 신성이엔지, 동국S&C, 대명에너지, 유니슨, 씨에스베어링, 에스에너지, 두산퓨얼셀

8송전전력관련주 : 한국전력

 

 

 

짬내서 이야기 하는 ..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은 어떤 집안?

출처 : 아시아 경제

 

영국의 유태계 로스차일드가문에 뒤지지 않을 만큼 너무나 유명한 금융가문이다.

이 사람들도 유태계이다. 스웨덴의 굵직한 기업으로 스웨덴 정부의 경제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고, 160년에 이르는 시간동안 가문 내에 누구도 부정적인 일에 연루된 적이 없으며, 가문 내에 특출한 인사를 많이 배출시켰다.

 

발렌베리 가문은 안드레 발렌베리가 1856년  '스톡홀름 엔스킬다 은행'(SEB) 의 문을 연 것을 가문의 부가 시작된 시점으로 판단한다.

 

"발렌베리라는 성이 등장한 것은 1670년생인 헤르 한손이지만 발렌베리 가문이 시조를 삼고 있는 인물은 앙드레 오스카 발렌베리다. 루터교 목사의 아들인 오스카는 해군장교로 제대한뒤 은행업에 뛰어들어 1856년 설립한 '스톡홀름 엔스킬다 은행'을 설립했다. 마르쿠스 발렌베리 회장은 지난달 5일자 FT인터뷰에서 "고조부는 상선 선원으로 세계를 돌아다니다 스코틀랜드와 미국의 항구에서 은행업에 관한 책을 사서 공부한다음 귀국해 은행을 시작했다"고 회고했다."

                                                                                                                                                          - 아시아경제 기사 중

 

현재는 5대손이 가문을 대표해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인베스터 회장을 맡고 있는 야콥, 스웨덴의 2위 은행인 SEB 회장을 맡고 있는 마커스, 그리고 아트라스콥코의 이사이면서 호텔 부문을 맡고 있는 피터 등 3명이 가문에서 이어져 온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조선일보에서는 160년간 에릭슨 가문이 자녀들 간의 경영권이나 재산분쟁없이 조용히 명성을 쌓고 영향력을 확대하는 비결을 분석하는 기사를 쓰기도 했다.

 

https://www.chosun.com/economy/2021/08/09/R72HD5US6ZBV5HBXJW3FTB65KQ/ 

 

6대째 부자로 사는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의 비결

6대째 부자로 사는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의 비결 부자들의 자녀 교육 160년 富를 이은 발렌베리 가문, 형제끼리 돈 갖고 안 싸우게 가르친 비결 뭔가

www.chosun.com

 

본 기사의 핵심은 스웨덴은 과거  상속세율이 최고 70%에 달해서 부가 상속되기가 어렵자 재산을 물려주기보다 '비즈니스 리더'로 키우는 교육을 시작했다고 한다.

즉, ‘강인한 의지와 국제적인 시각을 가진 유능한 경영자’ 를 배출하는 것을 자녀 교육의 핵심으로 삼고 비즈니스 회의를 하러 집안에 사람이 오면 아이들을 문 앞에 앉혀서 다 듣도록 한후 손님이 돌아가시면 어떤 상황이었는지 왜 그런 반응을 했는지 분석했다고 한다. 

 

아이들에게 중요한 건 결국 스스로 살아남는 능력이기에 발렌베리 가문의 이러한 교육이 5대가 지나도 아무 문제 없이 가문의 명성과 부를 지속할 수 있는 계기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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